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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 주요 이슈 2023/10/06

* 뉴욕증시, 10/5(현지시간) 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 속 소폭하락 다우 -9.98(-0.03%) 33,119.57, 나스닥 -16.18(-0.12%) 13,219.83, S&P500 4,258.19(-0.13%), 필라델피아반도체 3,406.98(-0.52%) ​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WTI -1.91(-2.27%) 82.31, 브렌트유 -1.74(-2.03%) 84.07 ​ * 국제금($,온스), 조정세 지속 등에 하락. Gold -3.00(-0.16%) 1,831.80 ​ * 달러 index, 美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하락. -0.45(-0.42%) 106.35 ​ * 역외환율(원/달러), -0.59(-0.04%) 1,346.50 ​ * 유럽증시,영국(+0.53..

오늘의 시황 2023.10.06

선물 매매 기법 스캘핑(Scalping)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 늘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은 선물 매매기법 중 하나인 스캘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캘핑의 유례 스캘핑은 원래 '가죽 벗기기'에 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북아메리카 인인디언들이 적의 시체에서 머리가죽을 벗겨내 전리품으로 챙기는 행위를 말합니다. 주식에서는 하루에 수백번의 단타를 하며 시세차익을 챙기는 박리를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피부 중 가장 얇은 머리가죽만큼의 박리(아주 적은 이익)을 얻는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게되었습니다. ​ ​ 스캘핑(Scalping)이란? 분, 초 단위로 수십 번, 수백번 이상의 거래를 하는 초단타 매매기법을 말합니다. 거래량이 많고 가격 변화가 빠른 주식시장과 선물시..

“최근 증시 상황, 1987년 블랙먼데이 직전과 유사"

미국 국채금리의 급등 속 주식시장이 비교적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는 가운데 이러한 상황이 1987년의 블랙먼데이 직전과 유사하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소시에테제네랄의 전략가 앨버트 에드워즈는 이날 메모에서 “주식시장은 걱정스러운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이제 어떤 경기 침체의 징후라도 큰 매도를 촉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드워즈는 국채금리의 상승 속 미국 주식의 강세를 지적했다. 국채금리는 연준이 더 높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해 전날 16년 만에 최고치인 4.768%까지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은 일년내내 비교적 탄력적이었다. 8월과 9월의 큰 하락에도 불구하고 S&P500지수는 여전히 1월보다 10% 상승한 수준이다. 에드워즈는 ..

경제뉴스 2023.10.05

금리 급락+유가 폭락에도 JP모건 "침체 위험 상승"

치솟기만 하던 금리와 유가가 4일(미 동부시간) 함께 급락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민간고용 데이터가 큰 폭으로 둔화하고, 휘발유 소비가 감소한 덕분입니다. 투자자들은 이런 경기 둔화 소식이 무서웠던 금리 상승세를 잠재우리라 희망했습니다. 사실 국채 매도세는 오늘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미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연 5%를 넘기도 했습니다. 2007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또 10년물은 4.884%까지 오르고요. 그러나 오전 8시 15분 ADP 민간고용 등 경제 지표가 쏟아지자 금리는 오랜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민간고용데이터 기업인 ADP는 9월 민간고용이 8만9000개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가 예상치 16만 개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이며, 8월 18만 건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입..

장전 주요 이슈 2023/10/05

* 뉴욕증시, 10/4(현지시간) 민간 고용 둔화 속 국채금리 하락 등에 상승 다우 +127.17(+0.39%) 33,129.55, 나스닥 +176.54(+1.35%) 13,236.01, S&P500 4,263.75(+0.81%), 필라델피아반도체 3,424.92(+1.43%) ​ * 국제유가($,배럴), 경기둔화 우려 및 휘발유 재고 증가 등에 급락 WTI -5.01(-5.61%) 84.22, 브렌트유 -5.11(-5.62%) 85.81 ​ * 국제금($,온스), 조정세 지속 등에 하락. Gold -6.70(-0.36%) 1,834.80 ​ * 달러 index, 美 고용둔화 조짐 등에 하락. -0.23(-0.21%) 106.77 ​ * 역외환율(원/달러), -10.73(-0.79%) 1,350.84 ​..

오늘의 시황 2023.10.05

미 국채 '최악의 날'…"주가 폭락 전까지 금리 계속 오른다?"

눈만 뜨면 금리가 치솟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까지 오를 것이란 주장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채권 수익률이 어디까지 오를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 주가는 크게 흔들렸습니다. 일부에서는 "뚜렷한 국채 구매자가 없는 상황에서 미국 가계가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기 전까지는 금리 안정이 어렵다"라고 말합니다. 3일(미 동부시간) 새벽 금리는 또다시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의 로레타 메스터 총재가 전날 밤 "경제가 지난번 회의 때와 같은 모습이라면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한 게 보도됐습니다. 그는 "미 중앙은행(Fed)의 일이 끝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올해 금리를 한 번 더 인상한 후 한동안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장전 주요 이슈 2023/10/04

* 뉴욕증시, 10/3(현지시간) 국채금리 급등 등에 큰 폭 하락 다우 -430.97(-1.29%) 33,002.38, 나스닥 -248.30(-1.87%) 13,059.47, S&P500 4,229.45(-1.37%), 필라델피아반도체 3,376.58(-2.10%) ​ * 국제유가($,배럴),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WTI +0.41(+0.46%) 89.23, 브렌트유+0.21(+0.23%) 90.92 ​ * 국제금($,온스), 美 채권 금리 급등 등에 하락. Gold -5.70(-0.31%) 1,841.50 ​ * 달러 index, 연준 관계자 매파적 발언 등에 상승. +0.17(+0.15%) 107.07 ​ * 역외환율(원/달러), +0.01(+0.00%) 1,361.38 ​ * 유럽증시..

오늘의 시황 2023.10.04

'디레버리징의 날' 무너진 S&P 4300

26일(미 동부시간) 새벽부터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의 암울한 발언이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그는 인도 뭄바이에서 타임스오브인디아와 인터뷰를 갖고 "스태그플레이션과 함께 미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가 7%에 도달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해 세계가 준비되지 않았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금리가 3%에서 5%로 가는 것보다 5%에서 7%로 가는 게 경제에 더 큰 고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국채 금리가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먼은 "미국의 재정 적자는 영원히 지속할 수 없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심각한 문제를 처리해야 하며, 그래서 금리가 더 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연착륙이 있기를 바라고 기도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착륙을 기도..

장전 주요 이슈 2023/09/27

* 뉴욕증시, 9/26(현지시간) 연준 고금리 정책 장기화 전망속 美 국채금리 상승 부담 지속 등에 하락 다우 -388.00(-1.14%) 33,618.88, 나스닥 -207.71(-1.57%) 13,063.61, S&P500 4,273.53(-1.47%), 필라델피아반도체 3,329.62(-1.77%) ​ * 국제유가($,배럴), 경기 둔화 우려에도 공급 부족 전망 등에 상승. WTI +0.71(+0.79%) 90.39, 브렌트유 +0.67(+0.71%) 93.96 ​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및 美 고금리 장기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Gold -16.80(-0.87%) 1,919.80 ​ * 달러 index, 美 연준 매파적 행보 재확인 등에 상승. +0.18(+0.17%) 106.18 ..

오늘의 시황 2023.09.27

그냥 10bp 뛴 10년물…무디스, '정부 셧다운' 경고

25일(미 동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는 새벽부터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5%를 넘어섰습니다. 중국에서는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회생 계획이 차질을 빚으면서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독일 기업들의 경기 판단을 보여주는 Ifo 기업환경지수가 5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가면서 유럽 증시가 모두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일본 엔화는 1달러당 148.6엔까지 올라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과도한 (환율)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했지만, 일본은행의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오늘도 "현재의 금융완화를 끈질기게 지속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일본은행의 혼란스러운 의사소통으로 인해 6개월 이내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종료될 수 있다는 추측이 촉발됐다. 하지만 수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