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흑자 기조에도 특례상장 나서2026년 실적 끌어와…영업익 작년보다 7배 높아상장 첫날 유통 물량 39%, 한 달 뒤엔 53% 껑충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기술특례상장을 통한 코스닥 시장 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미 오랜 기간 흑자 기조를 이어왔으나 미래 추정 실적을 끌어와 공모가를 산출했죠. 피앤에스미캐닉스는 향후 3년 뒤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7배 늘어난 90억원대로 늘어날 것으로 봤습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총공모 주식 수는 135만주이며, 공모 희망가는 1만4000∼1만7000원입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906억~1100억원입니다.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 예측은 이달 24∼28일, 일반 청약은 7월 8∼9일 진행할 계획이죠. 상장 예정..